강원지방기상청은 춘천, 횡성, 화천, 태백, 정선, 철원, 양구, 평창, 홍천, 인제 산간과 강릉·양양·고성·속초·삼척, 동해 등 도내 16개 지역에 내린 한파주의보를 9일 오전 10시를 기해 모두 해제했다.
이로써 지난 8일부터 도내에 내려진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영하 1∼1도, 동해안 2∼3도, 산간 영하 6∼영하 4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현재 삼척, 동해, 강릉, 양양, 고성, 속초 등 영동 6개 시·군 평지에는 건조주의보도 내려져 있다.
동해 중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각각 발효된 상태다.
연합뉴스
이로써 지난 8일부터 도내에 내려진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영하 1∼1도, 동해안 2∼3도, 산간 영하 6∼영하 4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현재 삼척, 동해, 강릉, 양양, 고성, 속초 등 영동 6개 시·군 평지에는 건조주의보도 내려져 있다.
동해 중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각각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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