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시 30분께 천안-논산 고속도로 천안방향 이인휴게소 인근에서 2차로를 달리던 고속버스(운전사 김모·52)가 같은 차로를 주행하던 25t 화물차(운전사 박모·50)를 추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고속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3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는 간단한 검사와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사고 현장을 수습하느라 천안방향 고속도로 구간이 40여분간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고속버스 운전사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속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3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는 간단한 검사와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사고 현장을 수습하느라 천안방향 고속도로 구간이 40여분간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고속버스 운전사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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