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에서 잇따라 발생한 응급환자가 해경 경비함정으로 긴급 이송됐다.
20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1분께 신체 마비증세를 보인 진도군 조도 김모(80·여)씨를 경비함으로 이송했다.
당시 짙은 안개로 섬마을 행정선과 어선 동원이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해경은 전했다.
19일 오후 10시 30분께 목포시 외달도 서쪽 2.7km 해상에서 모 대학 실습선 선원 고모(35)씨가 심한 복통을 호소, 경비함정을 급파해 육지 병원으로 옮겼다.
연합뉴스
20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1분께 신체 마비증세를 보인 진도군 조도 김모(80·여)씨를 경비함으로 이송했다.
당시 짙은 안개로 섬마을 행정선과 어선 동원이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해경은 전했다.
19일 오후 10시 30분께 목포시 외달도 서쪽 2.7km 해상에서 모 대학 실습선 선원 고모(35)씨가 심한 복통을 호소, 경비함정을 급파해 육지 병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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