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9시께 서울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 앞 삼거리에서 5중 추돌사고가 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김모(34)씨가 운전하던 K5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산타페 차량을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이 충격으로 산타페가 역시 신호대기중이던 앞 차량을 추돌하면서 연쇄 추돌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김씨 등 8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김모(34)씨가 운전하던 K5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산타페 차량을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이 충격으로 산타페가 역시 신호대기중이던 앞 차량을 추돌하면서 연쇄 추돌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김씨 등 8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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