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포동서 5중 추돌사고…8명 경상

서울 반포동서 5중 추돌사고…8명 경상

입력 2015-07-10 07:44
수정 2015-07-10 07: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9일 오후 9시께 서울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 앞 삼거리에서 5중 추돌사고가 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김모(34)씨가 운전하던 K5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산타페 차량을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이 충격으로 산타페가 역시 신호대기중이던 앞 차량을 추돌하면서 연쇄 추돌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김씨 등 8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