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이달 1일 발생한 공무원 연수생 버스사고를 수습하던 중 투신 사망한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의 시신이 10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최두영 연수원장의 시신은 대기하던 운구차량으로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
장례는 행정자치부장(葬)으로 치러진다. 영결식은 12일 오전에 엄수된다.
최두영 연수원장은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발생한 공무원 버스 추락사고 현지사고수습팀의 일원으로 이달 2일부터 현지에 머물렀으며, 5일 새벽 3시 13분께 호텔건물 외부 지상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연합뉴스
최두영 연수원장의 시신은 대기하던 운구차량으로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
장례는 행정자치부장(葬)으로 치러진다. 영결식은 12일 오전에 엄수된다.
최두영 연수원장은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발생한 공무원 버스 추락사고 현지사고수습팀의 일원으로 이달 2일부터 현지에 머물렀으며, 5일 새벽 3시 13분께 호텔건물 외부 지상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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