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중앙역―한대앞역서 30대 추정男 열차에 치여 숨져

4호선 중앙역―한대앞역서 30대 추정男 열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5-07-10 16:55
수정 2015-07-10 16: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0일 오후 4시 5분께 경기도 안산시 전철 4호선 중앙역과 한대앞역 사이 선로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당고개행 열차에 치여 숨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선로에 엎드려 있는 남성을 보고 열차를 멈춰세우려 했으나 사고가 났다”고 전했다.

현재 사고 수습으로 인해 오이도∼당고개행 상행선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