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5시께 전북 김제시 금구면의 한 저수지에 빠진 승용차 안에서 김모(54)씨와 동생(47)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이들은 승용차 앞좌석에 나란히 앉아 있었으며 문은 안에서 잠긴 상태였다.
경찰은 최근 이들 형제가 사업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이들은 승용차 앞좌석에 나란히 앉아 있었으며 문은 안에서 잠긴 상태였다.
경찰은 최근 이들 형제가 사업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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