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올해 금연클리닉 등록자 7천259명 중 금연에 성공한 554명에게 10만원씩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금연클리닉 등록 후 12개월 금연성공 시 10만원, 18개월 성공 시 10만원 상당 문화관람권, 24개월 금연성공 시 10만원을 지급한다. 금연에 완전히 성공하면 최대 3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금연클리닉에 등록된 구민은 6개월간 금연 상담과 보조제를 받고 호기일산화탄소 검사, 소변 니코틴 검사에도 참여한다.
구는 금연클리닉 등록 인원이 지원금을 지급하기 전보다 4천명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구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확장하고 동일로 전 구간과 공원 등을 금연거리로 지정하는 등 금연 정책을 확대해왔다.
연합뉴스
구는 금연클리닉 등록 후 12개월 금연성공 시 10만원, 18개월 성공 시 10만원 상당 문화관람권, 24개월 금연성공 시 10만원을 지급한다. 금연에 완전히 성공하면 최대 3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금연클리닉에 등록된 구민은 6개월간 금연 상담과 보조제를 받고 호기일산화탄소 검사, 소변 니코틴 검사에도 참여한다.
구는 금연클리닉 등록 인원이 지원금을 지급하기 전보다 4천명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구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확장하고 동일로 전 구간과 공원 등을 금연거리로 지정하는 등 금연 정책을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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