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이 4주째로 접어든 18일 전체 열차운행률이 평시의 83.9% 수준에 머물러 승객 불편과 화물운송 차질이 점점 커질 전망이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한다.
수도권 전철은 2천52대에서 1천812대로 줄어 운행률이 88.3%로 떨어진다.
수도권 전철 운행률이 80%대로 떨어진 것은 파업 후 처음이다.
새마을호는 48대에서 28대로 줄어 58.3%, 무궁화호는 268대에서 167대로 줄어 운행률이 62.3%에 머문다.
화물열차는 208대에서 112대로 줄어 평상시 53.8% 수준으로 운행한다.
파업 참가자는 7천368명, 복귀자는 370명이며, 전체 노조원의 파업참가율은 40.1%다.
고소 고발된 노조 간부는 19명, 직위해제자는 181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한다.
수도권 전철은 2천52대에서 1천812대로 줄어 운행률이 88.3%로 떨어진다.
수도권 전철 운행률이 80%대로 떨어진 것은 파업 후 처음이다.
새마을호는 48대에서 28대로 줄어 58.3%, 무궁화호는 268대에서 167대로 줄어 운행률이 62.3%에 머문다.
화물열차는 208대에서 112대로 줄어 평상시 53.8% 수준으로 운행한다.
파업 참가자는 7천368명, 복귀자는 370명이며, 전체 노조원의 파업참가율은 40.1%다.
고소 고발된 노조 간부는 19명, 직위해제자는 18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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