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특별사면에 시험장 ‘북적’

운전면허 특별사면에 시험장 ‘북적’

입력 2018-01-02 22:44
수정 2018-01-03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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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특별사면에 시험장 ‘북적’
운전면허 특별사면에 시험장 ‘북적’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이때쯤이면 겨울방학을 맞아 면허를 신청하려는 학생들이 시험장을 많이 찾는데 최근 면허정지·취소 등 처분대상자 165만명이 특별사면을 받으면서 시험장에 사람들이 더욱 몰리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이때쯤이면 겨울방학을 맞아 면허를 신청하려는 학생들이 시험장을 많이 찾는데 최근 면허정지·취소 등 처분대상자 165만명이 특별사면을 받으면서 시험장에 사람들이 더욱 몰리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8-01-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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