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아파트 화재로 한밤중에 주민 180여명이 대피했다.
지난 25일 밤 11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미평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62)씨가 연기를 많이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180여명이 대피하는 등 큰 소동이 빚어졌다. 다행히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여수 아파트 화재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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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A(62)씨가 연기를 많이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180여명이 대피하는 등 큰 소동이 빚어졌다. 다행히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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