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중구 한 아파트단지 분리수거장에 ‘4월1일부터 폐비닐류를 재활용품으로 수거할 수 없다’는 내용의 공문이 붙어 있다.
중국의 폐자원 수입 규제 등으로 인한 폐자원 가격 급락으로 재활용 업체들이 비닐과 스티로폼 등을 수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주민들이 혼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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