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대학원대는 2일 서울 종로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서울외교대사부인협회(ASAS) 회원들에게 2018년 남북 정상회담 결과 및 한반도 정세 변화 전망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ASAS 회장인 코눌 테이무로바 아제르바이잔 대사 부인 등 20여명과 통일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북한대학원대는 2일 서울 종로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서울외교대사부인협회(ASAS) 회원들에게 2018년 남북 정상회담 결과 및 한반도 정세 변화 전망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ASAS 회장인 코눌 테이무로바 아제르바이잔 대사 부인 등 20여명과 통일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18-05-0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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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