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기자협회는 27일 ‘제16회 올해의 여기자상’ 기획부문 수상자로 홍희경 서울신문 사회부 차장과 이민영·허백윤·이근아 사회부 기자를 선정했다. 이들은 대다수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일상적 수사재판 과정에서 기본권을 침해하는 잘못된 관행을 ‘어떻게 사법이 그래요’ 시리즈를 통해 조명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8-12-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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