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뭔가와 부딪히는 소리난 뒤 멈춰”…회사 “원인 조사중”
부산~김해 경전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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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경전철 승객 40명가량이 전철 안에서 공포에 떨었다.
한 승객은 “운행 도중 무언가와 부딪히는 소리가 나면서 갑자기 멈췄다”고 말했다.
경전철은 1시간여 만에 다시 출발했다.
부산김해경전철 측은 “사고 원인은 대책회의를 해봐야 나올 것 같다”며 “회사가 파악한 정차시간은 30여분간인데 승객 체감 시간은 더 긴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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