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어, 청량리역 일대 출근길 혼잡
청량리농수산물시장 화재 소방대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농수산물시장에서 발생한 불을 끄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농수산물시장에서 불이 나 일부 점포를 태웠다. 이날 오전 8시 41분쯤 발생한 화재로 시장 내 점포 3개가 불에 탔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8대와 소방관 156명을 투입해 큰불은 진화했으며, 현재 잔불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다만 진화작업으로 청량리역에서 경동시장 방면으로 가는 도로가 통제돼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시장 내 상가 건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청량리농수산물시장 화재](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2/15/SSI_20190215105716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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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농수산물시장 화재](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2/15/SSI_20190215105716.jpg)
청량리농수산물시장 화재
소방대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농수산물시장에서 발생한 불을 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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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소방차 38대와 소방관 156명을 투입해 큰불은 진화했으며, 현재 잔불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다만 진화작업으로 청량리역에서 경동시장 방면으로 가는 도로가 통제돼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시장 내 상가 건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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