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두번째 집에 못가요’ 유기견 길순이 대피소 생활 입력 2019-04-08 09:29 수정 2019-04-08 17:1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9/04/08/20190408500019 URL 복사 댓글 0 강원 동해안을 덮친 대형 산불 발생 닷새째인 8일 오후 고성군 천진초등학교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에서 피해 주민 한모(65)씨가 반려견 길순이를 등에 업은 채 TV를 보고 있다.한씨는 5년 전 마을 길에서 유기견을 만나 길순이로 이름 짓고 함께 살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