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신규확진 171명...검사수 증가 영향

오후 9시까지 서울 신규확진 171명...검사수 증가 영향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2-02 22:12
수정 2021-02-02 22: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2일 서울 중구 서울역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2.2 뉴스1
2일 서울 중구 서울역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2.2 뉴스1
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71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전날(1일 128명)이나 지난주 같은 요일(지난달 26일 129명)의 하루 24시간 전체 확진자 수를 이미 넘어선 것이며, 지난달 9일 187명이 나온지 24일만에 하루 최다 기록에 해당한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1일까지 101∼167명선을 유지하며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으나, 2월 2일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확산이 다시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증가에는 전날 검사 인원이 상당히 많았던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일 서울의 검사 인원은 2만6270명으로, 최근 20일간 일일 최다였다. 그 전날인 1월 31일(1만1862명)의 수치를 훌쩍 넘었으며, 지난달 11일(2만7398명)이나 12일(2만6558명)에 근접한 수준이었다.

서울의 최근 보름간(1월 18일∼2월 1일) 하루 평균 검사 인원은 2만397명이었고, 평균 확진자 수는 120.4명(익명검사 확진자 26.6명 포함), 평균 확진율은 0.6%였다.

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2만4566명이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검사 인원, 확진율, 사망자 수 등 주요 지표는 다음날인 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 미군기지 오염 확산 방지 정책 토론회’ 성공리 끝마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용산 미군기지 오염 확산 방지, 시민 건강 및 안전 보호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용산 미군기지 일대 토양·지하수 오염 문제에 대한 전문가 의견과 관련 제도적 쟁점이 논의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권영세·나경원 국회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강동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 등이 영상 또는 서면 축사를 전하며, 용산 미군기지 오염 문제가 정파를 넘어 시민 건강과 안전 보호 차원에서 다뤄져야 할 사안이라는 데 뜻을 모았고, 용산구민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개회사에서 “용산 미군기지는 국가 안보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공간이었지만, 장기간에 걸친 기름 유출 등으로 토양과 지하수 오염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돼 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보다 과학적이고 정밀한 조사 방법 도입, 오염 차단벽 구축, 다양한 토양 정화 공법 적용, 위해도 저감 조치와 예산 수립 등 구체적인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한 상
thumbnail - 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 미군기지 오염 확산 방지 정책 토론회’ 성공리 끝마쳐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