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센터 광장서… 온라인 관람도 가능
![오는 22~3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광장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57회 한국보도사진전 대상작 ‘유리벽 넘어 상봉하는 모자(母子)’. 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3/17/SSI_20210317214101_O2.jpg)
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
![오는 22~3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광장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57회 한국보도사진전 대상작 ‘유리벽 넘어 상봉하는 모자(母子)’. 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3/17/SSI_20210317214101.jpg)
오는 22~3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광장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57회 한국보도사진전 대상작 ‘유리벽 넘어 상봉하는 모자(母子)’.
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
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
이번 전시는 지난해 그동안 신문, 책자, 온라인을 통해 소개된 취재 사진 중 선정한 수상작 130여점과 역대 대상 수상작 등 총 200여점을 ‘사진으로 보는 뉴스’, ‘인간 삶의 기록’, ‘삶 속의 예술’, ‘자연과 더불어 살다’ 등 4개 섹션으로 나눠 소개한다. 특히 올해는 ‘팬데믹을 넘어, 희망을 찾다’로 주제전을 마련했다. 지난해부터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상황에서 취재한 보도 사진으로 전염병 사태와 방역의 현장을 지키며 취재한 보도사진들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전시작은 한국사진기자협회 홈페이지(www.kppa.kr)에서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사진기자의 예리한 눈으로 포착된, 역사의 증거로 남을 결정적 순간들과 함께하시길 바란다”며 “폭넓은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2021-03-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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