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국립대학교병원노동조합 공동투쟁 연대체가 ‘코로나19 위기 시기, 환자치료 위한 인력 증원 거부하는 기획재정부 규탄 및 국립대병원 인력 정원 확대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 12. 20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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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국립대학교병원노동조합 공동투쟁 연대체가 ‘코로나19 위기 시기, 환자치료 위한 인력 증원 거부하는 기획재정부 규탄 및 국립대병원 인력 정원 확대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 12. 20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국립대학교병원노동조합 공동투쟁 연대체가 ‘코로나19 위기 시기, 환자치료 위한 인력 증원 거부하는 기획재정부 규탄 및 국립대병원 인력 정원 확대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 12. 20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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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