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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월보건지소, 대사증후군·재활·물리치료 업무 재개

양천구 신월보건지소, 대사증후군·재활·물리치료 업무 재개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22-05-20 16:20
업데이트 2022-05-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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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건강관리 상담 모습
양천구 건강관리 상담 모습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 신월보건지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대사증후군 관리사업과 재활·물리치료 업무를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사증후군 검진은 20~64세의 구민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비만 등 5가지 항목의 건강체크와 맞춤형 검진결과 상담을 운영한다.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은 검진 후 건강매니저의 건강상담과 의사의 진료상담 연계를 통해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건강 지식 습득을 통해 자기관리 능력도 키울 수 있다.

지역 내 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재활·물리치료실도 운영이 재개된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에 코로나19 확진 후 후유증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일상회복 프로젝트인 ‘코로나야 물렀거라’를 진행한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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