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남 집에 불 지르고, 전처 찾아가 흉기로 협박하고

내연남 집에 불 지르고, 전처 찾아가 흉기로 협박하고

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입력 2022-08-19 13:00
수정 2022-08-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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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남 집에 불 지른 50대와 전처를 찾아가 흉기로 협박한 40대가 구속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9일 연락이 안된다는 이유로 내연남 집에 불을 지른 50대 여성 A씨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체포해 조사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한 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다. 그는 자신과 내연관계에 있는 남성이 연락을 받지 않자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2분여 만에 진화됐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전처와 그 지인을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특수협박)로 40대 B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다. B씨는 지난 17일 오전 3시쯤 전주시 덕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전처와 그의 지인 2명을 흉기로 위협한 뒤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전 부인의 집을 찾아가 금전적 문제로 다투다가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죄질이 나쁘다고 보고 구속해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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