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전경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5일 오후 2시30분 열릴 예정이다.
사전 구속영장은 신병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로 조사한 피의자에 대해 청구한다.
안씨는 지난 5월28일 인천 계양구의 유세현장에서 이 후보에게 “악수를 해달라, 욕을 해달라”면서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안씨는 이날 ‘이재명 완전 지지’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인천 계양구에 있는 이재명 캠프 앞에 앉아 이 후보의 지지자들과 말다툼을 하기도 했다.
선관위는 안씨가 이 후보의 선거운동을 방해했다고 보고 인천지검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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