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슈퍼서울위크’ 특별전
식품·문구·주방용품 등 품목 다양
쿠팡·G마켓·옥션·롯데온·위메프·티몬에서 열리는 특별전에는 소상공인 2만여명이 참여한다. 식품, 문구, 홈인테리어, 패션의류, 주방용품, 건강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올해로 3년째인 이 행사는 자체 온라인 쇼핑몰이 없거나 온라인 판로를 확보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이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해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알릴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내년에도 1100여개 업체를 선정해 상품 개발과 맞춤형 마케팅 역량 강화, 온라인 입점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2022-11-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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