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전경. 강원도 제공
분야별로 보면 한우 수급 조절과 개량 체계 구축에 63억원, 조사료 자급 기반 확충에 137억원이 투입된다.
또 46억원을 들여 가축 복지를 증진하고 반려동물 사료 생산 기반을 구축한다.
가축분뇨 처리와 축산 악취 관리에는 142억원이 투입된다.
이외에도 가축재해 보험 지원 82억원, 꿀벌 보호 및 육성 33억원, 축산물 소비 촉진 58억원 등이 책정됐다.
김진휘 도 농정국장은 “사료비와 자재비 인상, 축산물 가격 하락 등에 대응하기 위해 46개 시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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