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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진달래 명소만들기’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진달래 명소만들기’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3-05-22 15:27
업데이트 2023-05-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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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가족봉사단이 진달래꽃 나무 심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가족봉사단이 진달래꽃 나무 심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아미산에서 꽃나무 식재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43가족 133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단은 아미산 등산로에서 진달래 2200여 그루를 식재하고,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꽃나무 식재 같은 작은 활동이 탄소중립의 작은 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진달래가 개화하는 내년 4월에는 아미산 등산로가 진달래 명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당진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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