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안 야산서 백골 시신 발견…경찰 부검 예정 이종익 기자 입력 2023-07-31 10:14 업데이트 2023-07-31 10:1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7/31/20230731500029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경찰로고. 서울신문 DB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찰로고. 서울신문 DB 충남 천안의 한 대학 인근 야산에서 백골 상태의 50대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1일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오전 7시 30분쯤 한 등산객이 “산 중턱에 시신을 발견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발견 당시 시신은 밧줄로 목을 맨 상태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남성의 신원은 50대로 확인됐으며, 범죄 연관성 등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