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서 레미콘-승용차 교통사고, 3명 심정지

충남 당진서 레미콘-승용차 교통사고, 3명 심정지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3-08-11 16:32
업데이트 2023-08-11 16:3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11일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 당진소방서 제공
11일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 당진소방서 제공
11일 오전 11시 50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일원 석문국가산업단지 사거리에서 레미콘 차량과 K5승용차의 교통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숨지고 탑승자 2명이 중상을 입었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레미콘 운전자 70대 남성과 승용차 운전자 50대 남성, 승용차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등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미지 확대
11일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 당진소방서 제공
11일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 당진소방서 제공
승용차에 타고 있던 70대와 80대 여성 등 2명도 중상을 입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당진 이종익 기자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