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교각 충돌한 아이오닉 전소… 운전자 1명 사망

울산서 교각 충돌한 아이오닉 전소… 운전자 1명 사망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4-01-23 09:45
업데이트 2024-01-23 09:4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23일 오전 5시 9분쯤 울산 북구 성내삼거리에서 아이오닉 차량이 고가도로 교각을 들이받고 전소했다. 소방대원들이 사고 차량의 불을 끄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23일 오전 5시 9분쯤 울산 북구 성내삼거리에서 아이오닉 차량이 고가도로 교각을 들이받고 전소했다. 소방대원들이 사고 차량의 불을 끄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23일 오전 5시 9분쯤 울산 북구 성내삼거리에서 아이오닉 차량이 고가도로 교각을 들이받고 전소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차량이 완전히 불에 타 운전자 1명이 숨졌다.

경찰은 차량 전소로 번호판 식별과 사망자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