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16일 오후 4시 16분부터 1분간 안산시 단원구청 일대에 추모 경보 사이렌을 울린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기리는 추모문화제가 경기도 안산, 인천광역시 등에서 열린다.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세월호 참사 특별전을 마련해 참사의 슬픔을 나누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은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둔 지난 4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에 녹이 슬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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