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개원 21주년 기념 워크숍 진행

연세사랑병원, 개원 21주년 기념 워크숍 진행

입력 2024-06-21 14:20
수정 2024-06-21 14: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연세사랑병원 21주년 워크숍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연세사랑병원 21주년 워크숍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이 개원 21주년을 맞이해 전직원의 결속을 다지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유명 인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형식적인 형태가 아닌 젊은 직원들의 니즈에 맞는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진행자와 함께 팀 별로 게임을 진행하며 팀워크를 다지고 로봇 청소기, 마사지기 등의 다양한 경품 추첨을 통해 사기 진작을 도모,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로 풍성한 식사를 함께 했다.

고용곤 연세사랑병원장은 “작년에 신축확장이전을 했는데 1년 간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많았다. 앞으로도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연세사랑병원이 되겠다”며 “우리 병원이 시설과 연구 등을 인정받아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는데, 지금처럼 연구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3 / 5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3 / 5
2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