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위기대응과 연계한 부산항 통합방호훈련’ 열린 21일 오후 부산 중구 연안여객터미널에서 53사단 군사경찰이 버스를 탈취한 테러범을 진압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53사단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경찰청, 부산해경, 부산항만공사 및 보안공사 등 37개 유관기관에서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이버 위기 대응,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드론 테러 대응, 해상시설 테러 대응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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