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석중인 정무특보에 박철호씨 임명

광주시, 공석중인 정무특보에 박철호씨 임명

홍행기 기자
홍행기 기자
입력 2024-08-26 14:40
수정 2024-08-26 14: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언론·국회·지자체 경험 살려 정무정책 조력자 역할 기대

이미지 확대
박철호 광주시 신임 정무특별보좌관. 광주광역시 제공
박철호 광주시 신임 정무특별보좌관. 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시장은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박철호 신임 정무특별보좌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무특별보좌관은 시장을 보좌해 대내외 행정정책의 변화에 대응하고 시정 주요 정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정당·시민사회단체와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활동한다.

박철호 신임 정무특별보좌관은 다년 간의 언론 생활과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해왔으며, 최근에는 남구 홍보기획보좌관을 지냈다.

박철호 정무특별보좌관은 “민선8기 주요 정책들이 실행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