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2시 13분께 대전시 대덕구 대덕산업단지 내 한 합성왁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차량 20여대와 소방인력 7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근에는 제지공장이 있으나 불이 옮아붙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로 인한 검은 연기가 주변 공장 건물 위를 뒤덮으면서 직원들이 급히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아직 인명피해 상황은 들어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차량 20여대와 소방인력 7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근에는 제지공장이 있으나 불이 옮아붙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로 인한 검은 연기가 주변 공장 건물 위를 뒤덮으면서 직원들이 급히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아직 인명피해 상황은 들어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