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6시 36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신호탄 7발과 M16 소총용 공포탄 3발 등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이 아파트 경비원 A(67)씨는 경찰에서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는데 캔이 담긴 포대에서 신호탄 등이 나와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조사 결과 이 신호탄 등은 국내 회사가 훈련용으로 만든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대공 용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회수한 신호탄과 공포탄 등을 군에 인계했다.
연합뉴스
이 아파트 경비원 A(67)씨는 경찰에서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는데 캔이 담긴 포대에서 신호탄 등이 나와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조사 결과 이 신호탄 등은 국내 회사가 훈련용으로 만든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대공 용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회수한 신호탄과 공포탄 등을 군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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