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1시 59분께 전남 장성군 황룡면의 한 식당 주방에서 가스레인지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주방에서 일하고 있던 식당 주인 A(69)씨 부부와 종업원 등 3명이 얼굴과 몸에 1~2도가량의 화상을 입었고, A씨의 아들이 유리 파편을 맞아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는 점심시간 영업을 시작하기 전으로 손님 3명만 식사를 하던 중이어서 큰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요리를 하던 중 가스가 새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주방에서 일하고 있던 식당 주인 A(69)씨 부부와 종업원 등 3명이 얼굴과 몸에 1~2도가량의 화상을 입었고, A씨의 아들이 유리 파편을 맞아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는 점심시간 영업을 시작하기 전으로 손님 3명만 식사를 하던 중이어서 큰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요리를 하던 중 가스가 새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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