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낮 12시 33분께 부산 동래구 명장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으로 동래보건소를 비롯해 주요시설과 일대 4만여 가구에 40분간 전기공급이 끊기고 엘리베이터가 멈추면서 소방대원이 출동해 5명을 구조하는 등 불편이 이어졌다.
한국전력 부산본부 관계자는 “명장변전소 내 절연시설 오작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정전으로 동래보건소를 비롯해 주요시설과 일대 4만여 가구에 40분간 전기공급이 끊기고 엘리베이터가 멈추면서 소방대원이 출동해 5명을 구조하는 등 불편이 이어졌다.
한국전력 부산본부 관계자는 “명장변전소 내 절연시설 오작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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