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열차사고 잇따라…1명 사망, 1명 부상

전남서 열차사고 잇따라…1명 사망, 1명 부상

입력 2014-02-17 00:00
수정 2014-02-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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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서 열차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7일 오전 6시 23분께 전남 순천시 덕암동의 한 마을 앞 철길 건널목에서 김모(66)씨가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기관사는 “한 남성이 철길에 누워있는 것을 발견하고 멈추려했으나 역부족이었다”고 진술했다.

이어 오전 8시 8분께 장성군 황룡면 옥정역 부근에서 박모(48)씨가 KTX 열차에 치여 왼쪽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열차는 역에 진입하기 위해 속도를 줄이는 중이어서 큰 사고를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씨가 철길에 진입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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