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0시 11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 A(15)양이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방문객인 B(29)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아파트 13층 계단에서는 A양의 가방과 함께 성적하락을 비관하는 내용이 적힌 유서가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양이 성적을 비관해 스스로 이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아파트 13층 계단에서는 A양의 가방과 함께 성적하락을 비관하는 내용이 적힌 유서가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양이 성적을 비관해 스스로 이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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