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8일 백화점 물류창고를 돌며 22차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3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23일 오후 4시 25분께 부산시 해운대구 모 백화점 물류창고에서 남성의류를 훔치는 등 지난 4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부산시내 백화점을 돌며 22차례 1천9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백화점이 손님으로 붐비는 등 어수선할 때 직원전용 출입문을 열고 물류창고에 몰래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연합뉴스
이씨는 지난 23일 오후 4시 25분께 부산시 해운대구 모 백화점 물류창고에서 남성의류를 훔치는 등 지난 4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부산시내 백화점을 돌며 22차례 1천9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백화점이 손님으로 붐비는 등 어수선할 때 직원전용 출입문을 열고 물류창고에 몰래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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