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서 다슬기 잡던 40대 물에 빠져 숨져

논산서 다슬기 잡던 40대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14-07-29 00:00
수정 2014-07-29 09: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9일 오전 5시 10분께 충남 논산 양촌면 남산리 논산천에서 이모(41)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전북에 사는 이씨는 전날 오후 10시께부터 일행과 다슬기를 잡으려고 이곳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 일행은 잠수장비를 하고 물속에 들어갔던 이씨가 한참이 지나도 보이지 않자 119에 신고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은 이씨 일행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