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5시 10분께 충남 논산 양촌면 남산리 논산천에서 이모(41)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전북에 사는 이씨는 전날 오후 10시께부터 일행과 다슬기를 잡으려고 이곳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 일행은 잠수장비를 하고 물속에 들어갔던 이씨가 한참이 지나도 보이지 않자 119에 신고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은 이씨 일행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에 사는 이씨는 전날 오후 10시께부터 일행과 다슬기를 잡으려고 이곳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 일행은 잠수장비를 하고 물속에 들어갔던 이씨가 한참이 지나도 보이지 않자 119에 신고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은 이씨 일행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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