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횟집 오전부터 ‘반갑지 않은 손님’ 벤츠 승용차 돌진 인명피해는 없어

울산 횟집 오전부터 ‘반갑지 않은 손님’ 벤츠 승용차 돌진 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14-09-23 00:00
업데이트 2014-09-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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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울산시 북구 명촌동의 횟집으로 벤츠 승용차가 돌진해 횟집 일부가 파손됐다.  독자 제공
23일 오전 울산시 북구 명촌동의 횟집으로 벤츠 승용차가 돌진해 횟집 일부가 파손됐다.
독자 제공
23일 오전 5시 30분쯤 울산시 북구 명촌동의 한 횟집으로 승용차 한 대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횟집 유리문이 파손됐으나 영업을 마친 상태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횟집 주인은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성 운전자가 사고를 냈는데 피해 보상을 받기로 했다”며 “사람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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