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5시 38분께 서울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의 한 건물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이 건물 2층에서 시작됐으며, 약 100㎡를 태우고 46분 만인 오후 6시 26분께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건물에서 연기가 난다”는 직원의 119 신고를 받고 차량 30여대와 인원 110여명을 투입했지만, 이곳이 목재를 보관하는 곳인 탓에 연기가 많이 나 진화에 애를 먹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이 건물 2층에서 시작됐으며, 약 100㎡를 태우고 46분 만인 오후 6시 26분께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건물에서 연기가 난다”는 직원의 119 신고를 받고 차량 30여대와 인원 110여명을 투입했지만, 이곳이 목재를 보관하는 곳인 탓에 연기가 많이 나 진화에 애를 먹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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