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7시 42분께 전남 나주시 봉황면 봉황농공단지에 있는 한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천㎡ 규모의 공장 한 동이 모두 탔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인근으로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1시간 2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인명피해가 있는지 추가로 확인하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이 불로 3천㎡ 규모의 공장 한 동이 모두 탔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인근으로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1시간 2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인명피해가 있는지 추가로 확인하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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