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6시 40분께 인천시 중구 답동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려고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시내버스가 뒤에서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37·여)씨와 버스 승객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기사가 멈춰 있던 승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37·여)씨와 버스 승객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기사가 멈춰 있던 승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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