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투하
신람청 26일 오전 초대형 산불진화헬기가 경북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 중앙고속도로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2020.4.26/뉴스1
4일 낮 12시 37분쯤 강원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에서 산불이 나 산림 0.3ha를 태우고 1시간 20여분만에 꺼졌다.
산림,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헬기 2대와 인력 107명을 투입해 진화활동을 벌였다. 산불은 인근 주민의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강릉 김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