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휴대전화 매장으로 돌진한 택시

[포토] 휴대전화 매장으로 돌진한 택시

입력 2024-08-17 15:10
수정 2024-08-17 15: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7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교차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다른 택시와 부딪쳤다.

사고 충격으로 A씨 차량이 인근 휴대전화 매장으로 돌진해 유리창 등이 파손됐으며 근처에 있던 30대 행인이 놀라 넘어졌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A씨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사고 당시 매장은 문이 닫힌 상태였다”며 “택시 기사들과 넘어진 행인은 따로 병원에 방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