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대입 수시 가이드] 인하대학교

[2012학년도 대입 수시 가이드] 인하대학교

입력 2012-08-21 00:00
수정 2012-08-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자연계열 논술 3번 응시 가능

인하대학교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인원의 60%인 2345명을 선발한다. 8월 31일~9월 6일 수시 1·2차 원서 접수를 동시에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고사 일정이 겹치지 않는 전형의 경우 복수 지원이 허용된다. 지난해까지는 ‘일반 및 특별 전형’과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지원 기회를 각각 1회로 제한했었다. 특히 자연계열 지원자들은 수시 1·2차 ‘일반우수자 전형’과 수시 1차 ‘수학과학우수자 전형’ 등 논술고사에 최대 3번까지 응시할 수 있게 했다. 논술고사의 실질 반영 비율이 높기 때문에 입학 안내 홈페이지에 실린 모의문제와 기출문제 위주로 논술고사의 유형과 난이도 등을 파악해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우수자 전형’은 1차에서 485명, 2차에서 523명을 선발한다. 1차와 2차의 논술 반영 비율은 각각 50%와 70%다.

입학사정관으로 선발하는 전형 가운데는 수시 1차 ‘학생부우수자 전형’이 400명에서 460명, 리더십 전형이 30명에서 90명으로 일반 학생 대상 전형의 선발 인원을 대폭 늘렸다. 수시 1차의 모든 전형과 입학사정관 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2012-08-21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