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는 민관이 참여하는 ‘공과대학 혁신위원회’가 14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관에서 출범식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공과대학이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신기술과 핵심 인재의 공급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 개혁 방안을 논의한다. 이준식 서울대 연구부총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2014-01-1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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