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온천 연계 헬스케어 ‘공동연구’ 손잡아

상명대, 온천 연계 헬스케어 ‘공동연구’ 손잡아

입력 2022-11-02 11:16
수정 2022-11-02 11: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융합기술대학은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HESPA)과 온천 연계 헬스케어 공동 연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HESPA는 헬스케어, 스파 및 지역 산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육성을 위해 설립된 아산시 출연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온천 연계 융복합 헬스케어 교육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정부·지자체 연구개발사업 공동 기획 및 사업 수행 △온천 연계 헬스케어 융복합 분야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 나설 계획이다.

상명대 융합기술대학 이광옥 학장은 “이번 국내 유일 온천전문기관과 지속적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융복합 산업의 우수 인재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융합기술대학은 사회과학 분야인 글로벌금융경영학과, 이학 분야인 식물식품공학과와 그린스마트시티학과, 보건의료 분야인 간호학과, 체육 분야인 스포츠융합학부 등으로 구성돼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